백패킹, 아무 산에서 야영해도 될까?
아니요, 장소마다 규칙이 달라요. 국립·도립·시립·군립공원 같은 자연공원은 지정된 야영장에서만 야영할 수 있어요. 자연공원이 아닌 산은 야영을 막는 법이 없지만 상수원보호구역, 보호구역, 입산통제구역, 사유지는 피해야 해요. 한 줄로 줄이면 자연공원은 야영장에서만, 그 밖의 산은 보호구역을 피해서 흔적 없이 머물면 돼요.

자연공원: 지정 야영장에서만
- 국립·도립·시립·군립공원은 지정된 야영장 밖에 텐트를 치면 불법이에요.
- 과태료는 처음 20만 원, 두 번째 30만 원, 세 번째부터 50만 원이에요.
- 예전엔 국립공원에서도 텐트 치는 게 흔했지만 쓰레기와 훼손이 심해지자 1990년 북한산을 시작으로 하나둘 금지됐어요.
낭만루트는 공원 안 장소를 싣지 않아요.
그 밖의 산: 야영을 막는 법은 없어요
자연공원이 아닌 산은 야영을 막는 법이 없어요. 낭만루트에 모은 박지도 대부분 이런 곳이에요.

일반 산이라도 안 되는 곳
| 장소 | 규칙 |
|---|---|
| 산불조심기간 입산통제구역, 폐쇄된 등산로 | 들어가면 안 돼요 |
| 상수원보호구역 | 야영만 해도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2천만 원 이하 |
| 야생생물 특별보호구역, 생태·경관보전지역 | 출입·야영이 제한돼요 |
| 사유지 | 산의 66%가 개인 땅이라 주인 허락이 먼저예요 |
입산통제구역은 해마다 바뀌어요. 확인하는 법은 산불조심기간 확인법에 정리했어요.
한 줄 정리
- 자연공원은 야영장에서만 해요.
- 그 밖의 산은 보호구역과 통제구역을 피해요.
- 사유지는 주인 허락을 먼저 받아요.
- 머문 자리는 흔적 없이 정리해요.
자주 묻는 질문
- 국립공원에서 백패킹해도 되나요?
- 지정된 야영장에서만 할 수 있어요. 야영장 밖에 텐트를 치면 과태료가 처음 20만 원, 두 번째 30만 원, 세 번째부터 50만 원이에요.
- 일반 산에서 야영하는 건 불법인가요?
- 자연공원이 아닌 산은 야영을 막는 법이 없어요. 다만 상수원보호구역, 보호구역, 입산통제구역, 사유지는 피해야 해요.
-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야영하면 어떻게 돼요?
- 야영만 해도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2천만 원 이하예요.
자료 출처
- 자연공원법, 수도법, 자연환경보전법,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
- 산림청 입산통제 공고, 산림청 2020 산림기본통계, 국가기록원
- 규정은 바뀔 수 있으니 떠나기 전에 해당 지역 공고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.